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우주전함 야마토 시리즈/함정목록 (문단 편집) === 전함 === * '''멜트리아급 이등 순양전함''' [[파일:external/yamato2199.net/gamirasu_sn06.jpg]] 데스트리아급의 육중함과 케르카피아급의 기민한 외형을 적절히 섞은듯한 외형이 특징. 견인 빔이 있어, 피해를 입은 함을 견인할 수 있다. 2199에서 야마토측에서 부르는 명칭은 'L클래스 순양함'. 야마토가 차원단층에 갇혔을 때 멜트리아급 EX-178과 함께 협동해 탈출했지만, 탈출과 동시에 공적에 눈이 먼 게일 함대에게 팀킬당했다. 이후 게일의 함대에 있는 멜트리아급들은 다른 구축함, 순양함들과 함께 차원단층으로 빨려들어간다. [* 기함인 게일의 가이데롤급은 빨려들어가기 전에 워프로 탈출한다.] 그 외 가이데롤급, 하이제라드급 등의 항주전함을 기함으로한 함대에서 여럿 구성되어있는 모습을 많이 비춘다. 마젤란 은하의 제국 방어 전선에서 도멜 함대가 뇌격 후 도멜의 지휘 하에 제 7 전투단, 홈트 버거의 멜트리아급이 선두에서 다수의 구축함과 고속, 중순양함들을 이끌고 가틀란티스 함대를 격퇴하는 모습을 보이며 활약한다. 전체적인 실루엣과 크기, 함포나 함교와 같은 여러 구조물의 배치 형태, 현측에 위치한 양방향 3연장 캐논포 등 많은 부분이 데스트리아급과 유사하다. 출력 소모가 덜한 양전자 빔포를 채택하여 기동성과 생산성에 집중한 데스트리아급과 달리, 기본 구조를 어느 정도 공유하면서도 주포인 330mm 포를 캐논포로 변경하는 한편 함교 주변의 지휘 설비와 전체적인 장갑을 강화해 함대 기함으로서의 성능을 갖추고 있다. 작중 초반 차원단층에서 야마토 처럼 함재기 운용능력도 있는 것으로 보이지만 EX178 외에는 이러한 모습은 없었다. 일단 함교 후방 280mm 빔포 하단에 [[http://www.dalong.net/reviews/etc/y13/p/y13_10.jpg|겔바데스급에서 보이는 것과 유사한 셔터]]가 있는 것을 보면 여기가 격납고인 것으로 보이나, 별도의 비행갑판이나 사출기는 묘사되지 않았다. * '''가이데롤급 이등 항주전함''' [[파일:external/yamato2199.net/gamirasu_sn01.jpg]] 가밀라스 항주군의 이등 항주전함. 2199에서 지구측에서 부르는 명칭은 가(が)군 초노급 우주전함. 바르케 슐츠의 슈발리에르, 그렘트 게일의 겔가메쉬가 바로 이 함급에 속한다. 어이없는 건 슐츠는 대령인데 헤름 죌릭의 직속부장인 게일은 소장이다. 그런 게일이 하이제라드급이 아닌 이 가이데롤급을 타고 있다. 어쩌면 무능력한 상사라는 것을 드러내는 부분.[* 참고로 게일의 겔가메쉬는 함교에 흰 도색이 되어있는 것이 특징이다.] 원작 타임라인에서는 명왕성 전선기지의 슐츠 사령관 외에는 동급 함선을 운용하는 장면이 없어 슐츠 전용함으로 취급되었지만, 2199 타임라인에서는 가이데롤급이라는 정식 분류와 함께 가밀라스 항주함대의 제식 전함 중 하나로 편입되었다. 특이하게도 전함이지만 양전자 캐논포 대신 위력이 떨어지는 빔포만 사용하고 있고, 그마저도 포문 수가 적은 편인 대신 어뢰 발사관을 상부에 12문, 하부에 21문 도합 33문이나 보유하고 있다. 게다가 가밀라스 함선으로서는 드물게 함교 주변에 대공화기를 다수 갖추고 있는 등, 기관 출력을 전투에 사용하는 것을 극단적으로 꺼리는 듯한 설계가 되어 있다. 2202에서 드레드노트급 우주전함(구명칭 '주력 전함')이 가이데롤급의 설계를 모티브로 만들어졌다는 설정이 있다. * '''하이제라드급 이등 항주전함''' [[파일:길쭉하고 가밀라스중에서는 드물게 포신있는애.png]] 가이데롤급의 후계함이자 젤구트급 일등 항주전함이 나오기 전의 최고사양 전함이었으며 주로 고위 간부들의 함선으로 등장한다. 하이돔 김레 친위대장의 파랑색 키르메나임, 미제라 셀레스텔라 선전상의 연보라색 샹그릴라가 이 함급이다. 샹그릴라는 발런 성에 야마토 크루를 향한 정신 공작을 위해 온 장면에서 발견되고, 키르메나임의 경우 제2 발레라스가 폭발하면서 유폭되어 터졌다. 기본 구조나 전체적인 실루엣, 무장 배치 형태는 가이데롤급과 거의 동일하다. 차이점으로는 주포로 양전자 빔포 대신 동일 구경의 캐논포를 장비한 점이나 함교의 대형화, 눈 모양 구조물의 축소, 함수의 인테이크와 같은 개구부의 삭제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대량의 어뢰나 대공화기는 그대로지만 캐논포를 장비한 것으로 보아 출력 배분에는 여유가 생긴 것으로 보인다. * '''젤구트급 일등 항주전함''' [[파일:external/yamato2199.net/gamirasu_sn07.jpg]] 전장 730m의 거함. 가밀라스가 보유하고 있는 것 중 가장 강력한 양전자포인 490mm 4연장 양전자 빔포를 탑재하고 있다.[* 다른 가밀라스 빔 들은 1직선으로 나아가는 반면 해당 양자포의 빔은 야마토의 쇼크캐논 처럼 빔들이 서로 나선으로 엮이면서 날아간다.] 방어력도 무식하게 강한데 특히 바리캉을 연상케 하는 정면 장갑판은 기존의 장갑함보다 수십배는 단단하며 작중에서 야마토의 쇼크캐논을 정면에서 튕겨냈다. 본래 거함거포를 통한 화력전보다는 중/소형의 고속함과 항주모함, 함상 전투기에 의한 기동전이 주류였던 가밀라스에서는 이 젤구트급 건조에 대하여 많은 장성들이 반대했었지만 헤름 죌릭이 '[[거함거포주의]]는 제국의 미래다' 라는 주장을 펼치면서 건조되었다. 애초에 처음부터 문제가 있던 설계를 밀어붙인 탓에 실제 성능 면에서는 곳곳에 나사가 수십 개는 빠진 모습을 보여줬는데, 확실히 정면 장갑은 강력하지만 캐논포가 아닌 일반 양전자 빔포를 주포로 운용하다 보니 그 위력은 490mm 치고는 초라한 편이고 그렇다고 대공화력이나 기동성이 뛰어난 것도 아니다. 그 대신 만에 하나 전면장갑이 뚫려도 지휘관의 생환 확률을 높이기 위해서인지 함교 부분만을 분리해 독립적으로 항해할 수 있도록 되어 있는 등, 다수의 호위함을 거느리고 전진하면서 지휘관의 생존성을 극한으로 추구한 끝에 지금의 모습이 되었다. 가밀라스의 기함에 붙는 '~세'의 개념은 해당 함선을 기함으로 삼은 지휘관의 몇번째 기함인지를 기준으로 정하며, 2199에서는 네임쉽인 1번함으로 빨강색의 젤구트 2세, 파랑색의 2번함 데우스라 1세,[* 친위대 사양이다.] 연보라색의 3번함 도멜라즈 3세가 나온다. 2202 시점으로는 기존의 3척은 모두 격침된 뒤[* 젤구트 2세는 발런 전투 이후 죌릭 파벌의 반데벨 장군이 타고 도망다니다가 [[우주전함 야마토 2199: 별을 도는 방주|별을 도는 방주]] 초반에 가틀란티스의 공격에 함대째로 전멸, 데우스라 1세는 헤름 죌릭의 총통 암살 음모로 인해 자폭, 그리고 도멜라즈 3세는 [[칠색성단 전투]]에서 최후를 맞이하였다.] 새로 건조된 젤구트급들이 그 자리를 채웠다. 지구와의 합동작전에서 등장한 장갑돌격형을 시작으로 지구-가밀라스 대사관이나 슈트라바제를 습격한 가밀라스 해방군 사양 등 엄청난 수가 등장하면서 전작에서 보여준 희소성은 완전히 사라졌으며, 그나마 장점이던 정면경사장갑도 화염직격포에 종방향으로 관통되거나[* 장갑이 관통 되었다기 보단 함선 전체가 화염에 집어삼켜저 통으로 구워졌다.] 야마토의 쇼크 캐논에 걸레짝이 되는 등 초라한 모습만 보여주고 있다. 그 대신 '''장갑돌격형 젤구트'''라는 특수한 변종이 등장했는데, 이 사양은 정면의 490mm 빔포를 철거한 대신 가밀라스의 심볼이 각인된 거대한 사각형 방패를 함선 앞에 내세우고 있다. 이 '가밀라스 신민의 방패'는 그 자체의 내구성도 뛰어나 화염직격포의 직사를 어느 정도 견뎌낼 뿐만 아니라 '''차원도약을 방해하는 기능'''이 있어 이를 전략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작중에서는 이 기능을 사용해 화염직격포의 에너지 도약 타격을 봉쇄하고 직접 발사를 강제하는가 하면 파멸의 방주가 다가오는 진로 상에 진을 치고 기다리면서 상전이 차원 도약을 방해하는 등 곳곳에서 활약했다. 이 방패는 함선에 직접 접속된 것이 아니라 [[예인선]]이 무동력 바지(barge)선을 끌고 밀듯이 방패 뒤의 함선이 밀어주는 방식이며, 젤구트급의 좌우에 여러 장이 대기하거나 보다 작은 함선 여러 척이 모여서 미는 등 상황에 따라 다르게 운용할 수도 있다. 2205 시점에서도 여전히 운용되고 있으며 디츠 제독의 기함이 등장한다. [youtube(Wywn-aM8Who)] 원작 타임라인에서는 도멜 제독 외에는 동급 함선을 운용하는 장면이 없어 도멜의 전용함으로 취급되었지만, 2199 타임라인에서는 젤구트급 전함이라는 정식 분류와 함께 가밀라스 항주함대의 제식 전함 중 하나로 편입되었고, 원작의 독립전투지휘함 또한 젤구트급의 일부분인 것으로 어레인지되었다. * 도멜라즈 3세 [[엘크 도멜]] 기함사양 버전으로 색상은 연회색. 중성자성 부근에서 휘하 분함대를 이끌고 야마토에 맞서지만 갑작스러운 귀환 명령에 다 잡은 야마토를 놓아주게 된다. 이후 함교에 물질 전송장치를 탑재하는 개장을 받은 후 야마토를 일곱 빛깔 성단에서 궁지로 몰아넣었으나 야마토 승무원의 분전과 함께 도멜라즈 3세의 함체가 이온 난류에 휩쓸리며 야마토의 쇼크 캐논을 측면에서 여러 차례 맞고 격침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